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주영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2000년대 '섹시 디바'로 활약했던 채연이 출연해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채연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예전에 봤던 그 채연이 그대로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김준현은 "전성기 때 '둘이서'로 무대를 휘젓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동안 미모'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가 된 채연은 여전히 20대 같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바. 그는 "사실 저도 제 나이를 잊고 산다. 제가 몇 살인지 잘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채연은 '젊어 보이는 이유'에 대해 "제가 철이 덜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아직도 젊은 마인드로 살고 있는 게 가장 큰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세대 차이를 느끼게 하는 순간도 있었다. 후배 아이돌들이 채연의 트레이드마크인 '털기 춤'을 정확히 재현한 반면, 일부는 대표곡 '둘이서'를 잘 모른다는 반응을 보인 것. 이에 채연은 "괜찮다. 그럴 수 있다"며 쿨하게 넘기는 여유를 보였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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