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전국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첫 방송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골때녀'는 지난 23일부터 수목드라마 편성에 따라 수요일 밤 10시 20분으로 편성을 이동했다. 이에 시청률은 2.7%, 2.5%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평균 시청률 3%대보다 1% 포인트 가량 낮아진 수치다. '골때녀' 올해 최고 시청률은 4.0%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2회 G리그 인터리그 마지막 경기로 ‘FC원더우먼2026’과 ‘FC액셔니스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4강 진출과 조별리그 최종 순위가 걸린 중요한 경기인 만큼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각오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FC원더우먼2026은 4강 진출을 위해 5점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FC액셔니스타 역시 승리를 통해 스스로 4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기적 같은 장면이 터졌다. 경기 종료 직전 FC원더우먼2026의 마시마가 극적인 버저비터 골을 성공시키며 스코어를 3대 3 동점으로 만든 것. 패색이 짙던 순간 나온 극장골에 경기장은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올랐고, 양 팀의 운명은 정규 시간 안에 결론 나지 못한 채 승부차기로 이어지게 됐다. 한 골, 한 킥에 양 팀의 운명이 갈리는 만큼 다음 주 공개될 승부차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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