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선수 / 사진=텐아시아 DB
이상화 선수 / 사진=텐아시아 DB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가 반려견을 떠나보낸 뒤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상화는 지난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반려견 피카를 향한 글을 남겼다. 그는 "피카, 피카별에 잘 도착했니. 하늘을 보니 네가 뛰어다니는 구름을 본 것 같다"며 이별 후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제 안 아프고, 혼자 걷고 뛰어다닐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다. 고맙다 피카야. 부디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화는 지난 1일 "피카가 아프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며 반려견의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지난 27일, 투병 중이던 피카를 떠나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 사진=이상화 SNS
/ 사진=이상화 SNS
피카는 골든 리트리버로, 이상화가 캐나다 훈련 시절부터 함께해 온 반려견이다. 선수 시절부터 현재까지 일상을 함께해 온 존재로,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가족 같은 동반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89년생 이상화는 2019년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결혼해 7년 차를 맞았다. 강남은 2022년 귀화 시험에 합격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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