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사진=KBS Cool FM 제공
폴킴/ 사진=KBS Cool FM 제공
가수 폴킴이 '가요광장' DJ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폴킴은 30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책임감과 설렘을 안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며 "라디오를 즐겨 듣던 청취자이자 신입 DJ로서 많은 분들과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며 점심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형 인간이라 낮 시간대 DJ 제안이 오히려 반가웠다"고 덧붙였다.

폴킴은 KBS 쿨FM '가요광장' DJ로 발탁돼 오는 5월 11일부터 매일 낮 12~14시를 책임진다. 음악뿐 아니라 일상적인 이야기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가요광장'의 오귀나 PD는 "폴킴의 다정한 공감과 위트가 점심시간의 나른함을 기분 좋게 깨울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혼밥러, 운전자, 육아하는 엄마 아빠 등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나와 대화해줄 누군가'를 원하는 청취자들의 점심 메이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요광장'은 1986년에 시작해 올해 40주년을 맞는 KBS 라디오 대표 브랜드. 폴킴은 이은지의 뒤를 이어 5월 11일 첫 마이크를 잡는다. '폴킴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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