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장르 단편영화제이자 한국 영화계를 이끌 신인 감독과 배우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인 미쟝센단편영화제가 4월 30일(목) 오전 8시 네이버 TV를 시작으로 영화제 공식 채널에 장르적 상상력과 감각적인 스타일이 응축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티저 트레일러는 16초의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리듬감 있는 편집과 대담한 비주얼, 위트 있는 설정을 통해 미쟝센단편영화제만의 장르적 쾌감과 실험적인 스타일을 선명하게 각인시킨다. 비트에 맞춰 고개를 흔드는 김태리 배우의 모습과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 속도감 있는 편집은 단편영화가 지닌 자유로운 형식을 과감하게 보여준다. 이어 ‘<최고의 관객> Full version out May 7’이라는 카피는 영상의 키치한 무드에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더 하며, 풀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스틸 역시 비주얼과 분위기만으로도 다채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 모자를 깊게 눌러쓴 손석구 배우의 모습과 스크린을 응시하는 김태리 배우의 눈빛, 그리고 극장 안 두 인물의 뒷모습은 짧은 이미지만으로도 장르 영화의 무드를 연출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 풀버전은 5월 7일(목) 공개되며 영화제 상영 기간 중, 오프닝 영상으로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그간 장르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실험을 통해 단편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해온 영화제로,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얼굴들을 꾸준히 발굴해왔다. 엄태화, 유재선, 윤가은, 이상근, 이옥섭, 이종필, 이충현, 장재현, 조성희, 한준희 감독까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10인의 집행위원들의 참여로 미쟝센단편영화제만의 독창적인 색깔과 함께 실험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사단법인 넥스트디렉터스가 주최, 씨네21(주)(대표이사 장영엽)가 주관한다. 올해의 메인 후원사는 넷플릭스로, 한국 영화계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창작자들의 새로운 재능과 비전이 꽃필 기회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미디어파트너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는 콘텐츠 창작 생태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관객 저변 확대를 지원한다. 영화제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총 6일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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