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스튜디오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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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QWER이 샤브샤브 먹방을 선보인다.

30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웹예능 '간절한입'(제작 스튜디오 수제)에서는 MC 김지유가 QWER의 첫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장을 찾아간다. 전 세계 17개 도시를 돌며 월드투어를 성료한 QWER 멤버들은 김지유를 만나 가장 간절하게 먹고 싶은 음식으로 '등촌샤브칼국수'를 선택한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김지유는 QWER의 팬들인 '바위게'들과 인터뷰를 진행, 뜨거운 인기를 온몸으로 체감하며 백스테이지에서 월드투어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한다. 공연을 마친 QWER은 드디어 간절메뉴인 '등촌샤브 칼국수'를 먹으러 간다.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은 얼큰한 버섯칼국수 5인분에 소고기 5판을 추가 주문한다.

음식을 기다리며 월드투어의 소감을 묻자 QWER는 "사실 월드투어가 잘 될지 모르고, 우리 QWER 알리고 오자고 했는데 정말로 많은 분들이 오셨다"며 벅찬 진심을 털어놓는다.
사진 제공=스튜디오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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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음식으로 '등촌 샤브 칼국수'를 선택한 이유도 관심을 모은다. 바로 데뷔 전 마젠타와 히나가 함께 먹으며 데뷔를 꿈꿨던 추억의 메뉴였던 것. 히나는 "데뷔하고 다같이 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함께하게 됐고, 월드투어까지 하는 밴드가 된 게 너무 신기하다. 시작할 때만 해도 우리를 잘 보여줄 수 있을까 걱정 많았는데, 17개 도시를 돌고 오니까 성장한 것 같다"며 소회를 밝힌다.

멤버들의 현실 티키타카도 포인트다. "성격이 다 다른데 싸우진 않느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월드투어 할 때 2명씩 나눠서 방을 쓰는데, 조식파와 휴식파로 나뉠 정도로 성격이 모두 다르다"고 인정하면서도 싸워도 1분 안에 해결하는 QWER만의 팀워크 비결을 공개한다. 이어 MC 김지유가 "누가 제일 세냐?"고 묻자 마젠타가 "말로는 시연이, 주먹으로는 쵸단이 제일 세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월드투어 중 무릎 부상 투혼을 발휘했던 쵸단은 자신보다 자신을 더 걱정해준 팬들의 이야기에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지유가 직접 전한 팬의 이야기에 쵸단은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마음 속 간절함을 털어놓는 '간절한입'의 시그니처 코너 '간절한마디'에서 QWER은 각자의 소망도 꺼내놓는다. 마젠타는 "예전의 나랑 지금의 나랑 똑같이 열심히 하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하자, 시연은 "자유로워지고 싶다. 저를 더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 QWER 멤버로서의 포부를 밝힌다. 히나는 "남의 평가나 말들에 너무 흽쓸리지 말고 나 자신이 중심을 잡아서, 사소한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오래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쵸단은 "저희가 열심히 했기 때문에 초보에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각자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지만, 서로서로 더 챙기고 자신도 챙기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건강이 최고다"고 이야기한다. 데뷔 3주년을 맞아 서로를 돌아보는 멤버들의 성숙한 인터뷰가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QWER이 출연하는 '간절한입'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 이날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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