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이 '살롱드립'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구교환이 '살롱드립'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구교환이 배우 고윤정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 137회가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모터 단 교환 입이 불타고 있잖아'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배우 구교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구교환은 현장에서 동료 배우들과 친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말을 거는 편이라고 밝혔다. 구교환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 고윤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고윤정에 대해 "놀라지 않게 천천히 다가갔다"며 "하루에 농담을 1개 치고 다음 달에 2개 치다가 최근에는 142개 정도 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교환이 동료 배우 고윤정을 극찬했다./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캡쳐
구교환이 동료 배우 고윤정을 극찬했다./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캡쳐
구교환은 고윤정과 사주가 잘 맞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현장에서 재미로 본 사주에서 직장 동료로서의 궁합이 잘 맞았다고. 구교환은 "윤정 씨는 어른미가 굉장하다"며 "신나고 들뜨는 에너지도 있지만, 나에게 지혜를 주는 에너지도 있다"고 극찬했다.

현장에서의 연기 호흡 역시 잘 맞았다고. 구교환은 "내가 연기를 쏟아내고 있으면 마치 리듬 게임을 하듯이 따닥따닥 리액션을 받아준다. 고수"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는 고윤정을 "눈으로 연기하는 배우, 눈으로 문장을 뱉는 배우"라며 "컷 소리가 나면 윤정 씨의 대사를 가득 머금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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