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부부 거실 / 사진 = 배지현 유튜브 채널
류현진 배지현 부부 거실 / 사진 = 배지현 유튜브 채널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이 강남 빌라로 이사간 근황을 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배지현'에는 '와이프 혼자 독박 이사, 근데 이제 육아를 곁들인 (왕복 3시간 유치원 라이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배지현은 이사를 앞둔 어수선한 집안 내부를 공개하며 야구선수이자 남편인 류현진 없이 홀로 이사를 진행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배지현은 "기절 직전이다. 짐을 싹 다 가져가면 편한데 분리를 하려니까 뭘 가져갈지 모르지 않냐"며 "안 가져가는 짐도 상당히 있긴 한데 짐을 싹 꺼내면서 깜짝 놀랐다. 이 집이 수납이 좋으니까 다 넣어왔던 거다. 현진 씨랑 다짐한 게 이사 가서는 미니멀리즘으로 살자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홀로 이사를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 일요일 잠실 경기가 끝나고 (남편이) 집에 올 수가 있었는데 기가 막히게 화요일에 던지게 되면서 월요일에 운동을 해야 한다더라"며 "인천으로 바로 넘어가야 하는 일정이 돼서 기가 막히게 못 온다. 완전 나홀로 이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들 등원과 빠듯한 이사 일정을 마친 그는 한숨 돌리며 새로 이사간 집의 내부를 카메라에 담았다. 통창뷰가 돋보이는 널찍한 거실과 넉넉한 수납장과 대리석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 주방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거실 한 편에는 야구선수 남편을 위한 트로피 전시장이 들어섰다. 배지현은 류현진의 트로피를 자랑스럽게 전시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류현진이 결혼 잘했다. 완전 내조의 여왕", "아이들 방이 내 집 거실보다 넓은 것 같다. 이게 다 몇 평인지" 등 두 사람의 새 보금자리에 대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64억 원 상당의 빌라를 전액 현금 매수한 바 있다. 해당 빌라는 부부 공동명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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