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외신 데드라인에 따르면 딜런 카터는 지난 2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인근 국도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카터의 차량은 연석을 들이받은 뒤 전신주와 울타리를 잇달아 충돌하며 전복됐다.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차 안에 있던 카터를 구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리바 매킨타이어는 "딜런은 맑고 따뜻한 영혼을 지닌 청년이었다. 그와 함께한 시간은 큰 영광이었고 그의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카터는 생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유방암 환우들을 돕는 비영리 단체 '더 로컬 보이스(The Local Voice)'를 공동 설립해 운영했고, 기금 마련을 위해 지역 공연을 여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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