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커플'의 임라라가 건강 검진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캡처
'엔조이커플'의 임라라가 건강 검진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캡처
코미디언 임라라가 육아 스트레스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건강 비상!! 엄마는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라라는 출산 후 급격히 저하된 체력과 회복되지 않는 몸 상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검사를 진행한 의료진은 "내장지방 수치가 123에 달한다"며 "보통 100 이상이면 위험군이다. 대사 질환 위험이 올라가는 거다"며 "여성분들은 80-90 정도가 좋다. 100 미만이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엔조이커플'의 임라라가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엔조이커플'의 임라라가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의료진은 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보상적 식욕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임라라는 "맞다. 육아 스트레스를 야식으로 푸는 편이다"며 "아마 대부분의 엄마들이 나와 비슷할 것 같다. 보상적 식사가 없으면 하루를 버티는 게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의료진은 생활 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라라의 건강 상태를 지켜본 남편 손민수는 "라라가 출산 후 회복이 너무 느려 걱정이 많았다"며 아내의 회복을 위해 지극정성으로 서포트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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