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에서 신서리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 / 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에서 신서리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 / 사진제공=SBS
배우 임지연이 '멋진 신세계'에서 새로운 사이다 악녀의 탄생을 알린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배우 변우석, 아이유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과 동시간대 경쟁을 펼치게 됐다.

다음 달 8일 첫 방송되는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멋진 신세계' 측이 신서리의 속 시원한 빌런 퇴치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서리는 어느새 한복을 벗고 현대인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 이때 서리의 눈빛이 사나운 맹수의 안광으로 뒤바뀌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서리는 괴한을 향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빨래방망이를 투척, 절대 참지 않는 조선 악녀의 기개를 보여준다. 이에 '멋진 신세계'를 통해 서리가 선사할 통쾌한 대리만족에 기대가 쏠린다.
'멋진 신세계'에서 신서리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 / 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에서 신서리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 / 사진제공=SBS
임지연은 극 중 시대를 앞서간 조선 악녀로 변신, 색다른 사이다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생존형 독기로 완전무장한 조선 악녀의 만렙 적응력과 거침없는 말발이 현대 사회에 유쾌한 파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앞서 한태섭 감독은 임지연의 캐릭터에 대해 "18세기 유교우먼인 신서리가 극 중 현대인들에게 일침을 놓는 크고 작은 순간들, 어휘들에 주목해 달라. 통쾌함과 감동을 주는 순간들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멋진 신세계'는 5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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