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가 과거 극심한 다이어트로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MBC
이소라가 과거 극심한 다이어트로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MBC
이소라가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예능 ‘소라와 진경’에서는 1세대 슈퍼모델 이소라, 홍진경이 런웨이에 다시 한 번 도전하기 위해 15년 만에 뭉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소라는 패션모델로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정말 극심한 다이어트를 했다. 하루 종일 쫄쫄 굶고 2주 동안 하루에 참치캔 하나 먹었다. ”몸이 떨리고 이러다 죽는 거 아닐까 싶었다. 그게 아직도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소라가 과거 극심한 다이어트로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MBC
이소라가 과거 극심한 다이어트로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MBC
그런데도 마음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트라우마로 남은 기억을 웃으면서 유종의 미로 거두고 싶어서"라고 고백했다.

그는 파리 에이전시에 보낼 포트폴리오를 만들던 중 1992년 제1회 슈퍼모델 선발 대회 참가 사진을 보고 “여기 뼈 말라 보이지. 보름 동안 하루에 사과하나만 먹고 8kg 뺐다”며 “어리니까 가능했다. 내 인생 최저 몸무게였다”고 키 178cm에 54kg였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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