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배우 고소영이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텐아시아 DB
배우 고소영이 연기 활동에 대한 갈증 끝에 새 소속사를 찾았다.

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고소영은 3년간 몸담았던 써브라임을 떠나 에이스팩토리에서 새 출발한다. 그간 작품 출연을 통한 연기 활동에 갈증이 컸던 만큼, 드라마 제작을 겸하고 있는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2017년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마지막으로 작품이 없는 상황이다. 이 작품 역시 2007년 SBS 드라마 '푸른 물고기' 이후 약 10년 만의 복귀작이었던 터라, 최근 20년간 작품이 2개 뿐이었다. 조만간 작품에 들어가게 될 경우 '완벽한 아내' 이후 10년 만의 연기 복귀가 될 전망이다.

고소영이 새 둥지를 튼 에이스팩토리는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tvN '자백', '비밀의 숲 2',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을 제작했다. 현재 이종석, 이준혁, 유재명, 염혜란, 이유영, 조우진, 윤세아, 장승조, 이규형, 문정희 등이 소속돼 있다. 고소영의 합류로 배우 라인업은 한층 탄탄해졌다.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동했다. 드라마 '숙희', '별', '맨발의 청춘', '푸른 물고기', '완벽한 아내', 영화 '비트', '연풍연가',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이중간첩', '하루' 등에 출연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과 광고,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이번 소속사 이적을 계기로 본업인 연기 활동에 다시 속도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