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무열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크레이지 투어' 멤버들이 하늘 위에서 또 한 번 도전에 나선다. '크레이지 투어'는 지난 2월 첫 방송 이후 약 두 달간 꾸준히 0%대 시청률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ENA 예능 '크레이지 투어'에서는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WINNER)이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성지 튀르키예 '욀뤼데니즈'를 찾는다. 매회 상상을 뛰어넘는 도전으로 눈길을 끌던 이들이 이번에는 공중에서 '크레이지'를 경신한다.

이날 멤버들은 단순한 패러글라이딩이 아닌, 하늘 위에서 직접 케밥을 만들어 먹는 '케밥 인 더 스카이'에 도전한다. 눈부신 지중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공 레스토랑'이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스케일을 보여준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제작진이 꺼내 든 다음 카드는 '단체 패러글라이딩'. 멤버 전원이 동시에 뛰는 고난도 미션이 예고되며 긴장감이 급격히 높아진다.
'크레이지 투어' 멤버들이 하늘 위에서 또 한 번 도전에 나선다./사진제공=ENA
'크레이지 투어' 멤버들이 하늘 위에서 또 한 번 도전에 나선다./사진제공=ENA
현지 전문가는 "다섯 명 모두 뛸 거예요, 다 같이"라고 못 박으며 분위기를 단숨에 얼어붙게 만든다. 이어 "절대 멈추지 말라", "내 말에 꼭 귀 기울이세요"라는 경고까지 더해지며 쉽지 않은 도전임을 직감케 한다.

이륙을 앞둔 순간, 예상치 못한 변수가 터진다. 먼저 출발하던 다른 패러글라이더가 미끄러지는 장면이 포착되며 현장은 순식간에 술렁인다. "OOO이 이상해요"라는 말이 나오고, 윤승아의 남편 김무열 역시 "이거 안 될 것 같은데"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데도 현지 전문가는 "일단 시도해 볼게요"라며 전에 나설 수 있게끔 이끈다. 긴장감이 극도로 치솟은 가운데, 과연 멤버들이 무사히 이륙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크레이지 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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