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아내 이아미가 분가에 대한 속내를 밝힌다./사진제공=KBS
이민우 아내 이아미가 분가에 대한 속내를 밝힌다./사진제공=KBS
이민우 부부가 신혼여행 중 분가 이야기로 갈등에 직면한다.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결혼 두 달 만에 대만 펑후섬으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 이민우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신혼여행 첫날밤을 위해 스태미나 음식에 집착하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던 이민우는 이날도 여전한 2세 열정을 보인다. 펑후섬의 대표 사원인 천후궁을 찾은 이민우는 자녀 점지로 유명한 장소에서 정성껏 기도를 올리며 셋째 계획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낸다. 현지 유명 사주집을 찾은 이민우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평소 간절히 바라왔던 소식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이민우 아내 이아미가 분가에 대한 속내를 밝힌다./사진제공=KBS
이민우 아내 이아미가 분가에 대한 속내를 밝힌다./사진제공=KBS
이민우 부부는 프라이빗 요트를 타고 펑후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한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저 라벤더숲을 배경으로 스노클링을 즐기며 둘만의 추억을 쌓는다. 아름다운 풍경에 아내는 “인어공주가 된 기분이었다”라며 만족한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 사이에는 예상치 못한 긴장감이 감돈다. 아내가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둔 분가에 대한 생각을 처음으로 꺼낸 것. 예상치 못한 아내의 이야기에 이민우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이민우는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는 '싱글맘' 재일교포 3세다. 이민우는 이아미의 딸을 입양했고, 지난해에는 이아미의 출산으로 둘째 딸도 얻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부터 '살림남'에 출연 중이다. 9월 방송에서 합가 첫 날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혼식은 지난 3월 올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