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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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오랜 투병과 재활 끝에 음식의 진짜 행복을 느꼈다고 밝혔다.

1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공식 채널은 문근영 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근영은 재활 당시 담당 의사로부터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으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완치 단계에 접어들며 그간 건강과 관리를 위해 절제해왔던 식단에서 해방된 것이다.

문근영이 가장 먼저 찾은 음식은 뜻밖에도 팝콘이었다. 그는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게 소원이었다"며 카라멜과 치즈 맛을 섞은 대형 사이즈 팝콘을 먹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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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무 행복했다. 영화는 이 맛이구나 싶었다"며 감격스러운 소회를 전했다.

음식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다고. 문근영은 "맛있게 먹는 모습 덕분에 어머니가 요리해 줄 맛이 난다고 하신다"며 투병 이후 되찾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문근영은 과거 투병 경험도 털어놨다.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며 그는 “골든타임이 지나 괴사가 시작됐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심각했던 상황을 전했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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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네 차례 수술과 치료를 거쳤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수술 후 ‘맘 놓고 쉴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문근영의 투병 극복기와 솔직한 심경이 담긴 본 방송은 오는 수요일 오후 8시 45분 공개될 예정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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