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94회에서는 5대 얼짱 출신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비주얼 센터 이주연이 털털미를 진하게 풍겼다. 옆 동 언니네에서 황혼 육아 중인 어머니를 위해 침대방을 내드려 소파에 잔다는 이주연은 커튼을 발로 걷어내고 기상하더니 약수터 스타일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 것. 기껏 얼음팩으로 부기를 빼놓고는 모닝 컵라면을 흡입하는 장면에선 참견인들도 혀를 내둘렀다. 매니저 이태량이 "털털하고 너무 친근한 동네 누나 같아요"라고 제보하고 나선 이유였다.
미팅 때문에 샵에 들러 다시 얼짱으로 돌아온(?) 이주연이 그 김에 착장을 바꿔가며 SNS용 사진을 몰아 찍는 현실적 관리법 역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날 밤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의 등판은 시청자들을 2000년대 추억 여행으로 데려갔다. 물건에 정이 많아 잘 버리지 못하고 추억을 쌓아둔다는 맥시멀리스트 이주연은 당시의 앨범과 편지 등을 함께 보며 가희와 감성을 나눴다. 이어 부상과 멍이 사라질 날이 없을 정도로 20대를 불태웠던 무대 뒷이야기부터, 인기 최고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휴대폰을 빼앗겨도 노트북 PC 메신저로 만남을 가졌다는 연애썰까지 아낌없이 풀며 솔직 털털한 반전 일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는 숏박스 채널의 유일한 홍일점이자 부캐 여신 코미디언 엄지윤이 출격한다. 1000만 뷰를 보장하는 장기연애 콘텐츠의 종지부를 찍는 가짜지만 진짜 같은 결혼식 이벤트를 통해, 실제 부모님과 팬들까지 함께한 특별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금메달리스트이자,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한국 최초 단일 대회 5관왕을 달성한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김윤지 선수의 일상도 그려진다. 아침부터 밝은 미소로 하루를 시작해 이천 장애인 선수촌에서 훈련을 이어가는 모습까지, 긍정 에너지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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