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순수우유'
사진 = 유튜브 채널 '순수우유'
‘나는 솔로’ 22기 경수와 옥순이 자녀 교육관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18일 유튜브 채널 ‘순수우유’에는 두 사람이 자녀 교육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예상치 못한 장면이 갈등의 계기가 됐다.

사진을 찍어주던 상황에서 옥순이 테이블 아래 떨어진 빵 조각을 아무렇지 않게 먹자, 이를 본 경수는 곧바로 표정을 굳혔다.

옥순은 “럭키 비키다. 작은 빵 조각을 찾았다. 땅에 떨어진 것도 잘 먹는 스타일이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경수는 “나는 너무 반대한다. 자기는 1초도 아니고 2초 떨어진 것도 먹지 않나”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순수우유'
사진 = 유튜브 채널 '순수우유'
이에 옥순은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했다. “사람이 적당히 세균에 노출되고 살아야 면역력이 튼튼해진다”라며 반대 의견을 내놓은 것.

두 사람의 시선 차이는 자녀 문제로까지 이어졌다. 경수는 딸과 외출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아이가 떨어진 걸 너무 당연하게 먹더라. 나는 그냥 쳐다보면서 ‘너 뭐 하냐?’라고 그랬다”라고 말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반면 옥순은 이를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얼마나 밍숭맹숭하니 좋냐. 나는 오빠가 그럴 때 막 화내는 게 더 싫다. 예민하면 나중에 세상 살기 피곤하다”라고 받아쳤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순수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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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옥순은 이어 “오빠가 격한 반응을 보이면 아이가 더 부끄러움을 느낀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입장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관에 대해 두 사람은 대화를 이어갔다. 옥순은 “TV를 아예 안 보는 건 불가능한 것 같고, 숏츠 릴스는 최악이다. 아이 뇌를 팝콘처럼 만들어낸다”며 자신만의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을 통해 두 사람은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으며, 각자의 자녀와 함께 네 가족을 이루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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