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티아라 효민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티아라 효민이 뜻깊은 선행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효민은 지난해 4월 10살 연상의 서울대 출신 금융인과 결혼했다고 알려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할 때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계획하는 '계획 요정' 효민이 요리계 큰손 마케팅 전문가 노희영 고문을 위해 그 맞춤 오렌지빛 한 상을 준비했다. 이어 효민은 '마녀' 독설가 노희영 고문도 인정한 금귤케이크를 들고 아픈 팬을 위해 선행하며 출연료까지 전액을 기부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효민은 평소보다 더 긴장한 모습으로 직접 작성한 요리 계획표를 체크했다. '마스터셰프코리아' 시리즈에서 독설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훗날 '흑백요리사2' 우승을 차지한 최강록 셰프를 발굴하기도 한 노희영 고문을 초대했기 때문. 효민은 컬러에 예민한 노희영 고문 맞춤으로 애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모두 상큼한 오렌지빛으로 맞춘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티아라 효민이 뜻깊은 선행으로 감동을 선사했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티아라 효민이 뜻깊은 선행으로 감동을 선사했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예상보다 일찍 도착한 노희영 고문 때문에 효민은 멘붕에 빠졌다. 매의 눈으로 효민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는 노희영 고문. 한껏 긴장한 효민은 제작진에게 "마셰코 출연진분들 불쌍해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줬다. 효민은 노희영 고문의 날카로운 눈빛을 뚫고 오렌지빛 한 상을 완성했다. 특히 대결 주제인 '우리 콩'을 활용한 메뉴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노희영 고문은 완성된 효민의 오렌지빛 한 상을 맛있게 음미했다. 또 첫 메뉴 평가를 앞둔 효민에게 적절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직접 곁에서 지켜본 효민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2018년 일식조리기능사 득 후 2023년 자신의 이름을 건 주류 출시, 2025년 콘택트렌즈 사업까지 진출하는 등 똑 부러지게 자신의 앞날을 개척해 나가는 효민이 기특하고 대견하다는 것.
티아라 효민이 뜻깊은 선행으로 감동을 선사했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티아라 효민이 뜻깊은 선행으로 감동을 선사했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노희영 고문은 효민의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학벌, 외모, 인성까지 완벽하다는 것. 효민의 절친인 김재중 역시 효민, 효민 남편과 만났던 이야기를 꺼내며 "(효민 남편) 실물이 엄청나다. 인성, 성품까지 완벽하다"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효민의 SNS 속 사진들이 '금손'인 효민 남편의 손에서 탄생했다는 것도 밝혀졌다.

'편스토랑' 방송 후 효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뜻깊은 선행 소식을 전했다. 티아라 노래를 가장 좋아한다는 아픈 팬을 위해, 노희영 고문이 호평한 금귤케이크를 만들어 직접 찾아갔다는 것. 효민은 "직접 눈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 마음을 조금 더 전하고 싶어 졌고 소소하지만 이번에 출연했던 '편스토랑' 출연료 전액을 병원 측에 함께 전달하고 왔습니다. 이 시간이 제게도 큰 의미로 남아, 다시 한번 제 일을 더 단단한 마음으로 해나가게 할 것 같네요"라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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