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꽃놀이 가서 사진 잘 찍어줄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웬디가 차지했다. 지난달 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웬디가 한 결혼식장에 나타나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웬디는 무대에 올라 "2014년 8월에 내가 데뷔했는데 그때 신부를 처음 봤다. 벌써 12년이 다 되어 간다. 그때 신부가 사탕 선물을 들고 나를 응원하러 많이 다녀줬다"고 말했다. 이에 웬디가 오랜 팬의 축가를 부른 사실이 밝혀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2위는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다. 지난 15일 제니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들었다. 제니는 K-팝을 대표하는 가수로, 지난해 솔로 앨범 '루비'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3곡을 동시 진입시키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3위에는 가수 김세정이 이름을 올렸다. 김세정은 지난달 24일 10년여간 몸담았던 젤리피쉬를 떠나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세정은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이자 배우다. 가장 김세정다운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자동차 영화관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자동차 영화관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자동차 영화관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자동차 영화관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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