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제품 홍보에 한창이다. / 사진=김지혜 SNS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제품 홍보에 한창이다. / 사진=김지혜 SNS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공구(공동구매)를 진행했다가 고개를 숙였다.

김지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구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지혜는 "공구 진행 과정에서 충분히 상세하게 설명해 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은 제 부족함이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공구 제품에 대해 "아기가 태어나면서 가장 먼저 받았던 선물"이라며 "그때 느꼈던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어 어떻게든 좋은 가격에 소개해 드리려고 공구 성사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혜는 "빠른 품절과 적은 수량 그리고 늦은 대처로 불편하신 마음들 모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김지혜는 해당 공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버 접속 오류 ▲물량 수요 예측 부족 ▲정품 여부 안내 부족 ▲타 채널 낮은 가격 판매 미확인 ▲품절 이후에도 일부 주문 추가 결제 등 미흡한 운영으로 고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연예인들의 공구 행보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배우 황보라는 음주운전 전력이 있음에도 공구 제품 홍보를 위해 교통사고 장면을 연출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방송인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 사실을 알린 후 블루베리 농축액을 소개했다가 다수의 누리꾼으로부터 "암 투병할 때 병원에서 즙이나 주스·농축액 등을 피하라고 했어요", "유방암에 베리류 안 좋다고 들었는데" 등의 지적을 받았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한 후 지난해 9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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