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이하이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이하이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가 협업한 신곡이 교제 사실 공개 이후에도 음원 차트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6일 오후 9시 기준 도끼와 이하이의 'You & Me'(유 앤 미)는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신곡 발표와 더불어 공동 레이블인 '808 HI RECORDINGS' 설립 계획을 알렸다. 하지만 발매 3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음원 차트 내 점유율은 낮은 상태다.

신곡 공개 당일 두 사람은 2016년 MBC '무한도전'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현재 5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미국에 체류하며 함께 음악 작업을 병행 중이라고 알렸다.

이하이는 개인 SNS에 '내 하나뿐인 도끼', '내 남자 도끼'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이에 도끼 역시 "나의 여자에게, 그리고 나의 생일을 축하하며. 모두 잘 듣고 있느냐. 더 많은 곡이 나올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이들은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교제 사실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음원 성과로 직접 연결되지는 않은 모양새다. 5년의 연애 끝에 독립 레이블을 세우고 처음 선보인 작업물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기록은 저조하다는 평가가 따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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