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9회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세월을 이겨내기 위해 ‘도라 노인대학 MT’를 떠난다. 특히 이번 MT에는 스페셜 어르신으로 곽범과 김지유가 합류해 열정의 노익장을 과시한다.
마을 회관에 가장 먼저 도착한 우영은 레드 포인트 페도라, 레드 페이크 레더 재킷, 빽바지로 멋을 낸 80세 싱글 어르신에 빙의한다. 대뜸 전화 통화를 하던 우영은 “난 잘 있다. 너는 잘 있냐? 곧 보자. 시간 내자. 동대문 ddp에서 봐”라며 중독성 강한 멘트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우영은 함께 떠난 MT에서 ‘옹헤야 리믹스’ 음악에 맞춰 건강한 관절 댄스까지 선보이며 인기갑의 서울 어르신에 등극한다. 그런가 하면 주우재는 큰 키에 골반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쏠의 그루밍족 주길놈 할아버지로 분해 할머니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조세호는 “아침에 일어나면 남는 게 시간이요. 매일 운동하오”라며 최근 근육남으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여유로운 하루 루틴을 공개한다. 이에 주우재는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어야지요”라며 일 대신 시간과 근육을 얻은 조세호 어르신의 삶을 리스펙 한다.
그런가 하면 스페셜로 함께하는 어르신으로 김지유가 등판한다. 김지유는 “나는 행자여. 지금까지 싱글이여”라더니 무서운 직진 본능으로 주우재를 향한다. 온갖 플러팅에도 끄떡없는 주우재의 모습에 김지유는 급기야 귓속말 시간을 활용해 뜀박질 후 귀에 입을 대며 “떡볶이 먹으러 우리 집으로 가자”라고 속삭여 주우재의 등줄기에 식은땀을 흘리게 한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곽범 어르신이 합류한다. 곽범은 “나는 50년생 호랑이띠 곽대호야”라더니 “골프 했다가 내기를 잘못해서 협회서 방출됐어. 세 번 결혼했는데 네 번째 인연을 찾으려고 왔어”라며 거친 매력을 발산해 모두를 설레게 한다.
20대 보다 과감하고, 30대보다 솔직하고, 40대보다 체력 만렙의 어르신 7인방이 펼치는 예측불가 24금 ‘도라 노인 대학 MT’에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은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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