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이 정이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고백했다./사진제공=채널A
진이한이 정이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고백했다./사진제공=채널A
진이한(47)이 11살 연하 정이주의 거주지인 하남시까지 찾아가 ‘깜짝 퇴근길 데이트’를 하면서 한결 깊어진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 5회에서 진이한은 정이주와 데이트에 앞서 ‘절친 누나’ 왁스를 만나 연애 상담을 받았다.

진이한은 “이주 씨와 처음 만났을 때는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좀 진지해졌다. 이주 씨가 더 궁금해졌다”고 말했다. 왁스는 “네가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한다”라고 조언했고, 이에 진이한은 즉석에서 정이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퇴근 후에 잠깐 얼굴 볼 수 있는지?”라고 물었고, 정이주가 “좋다”고 하자 함박웃음과 함께 정이주의 동네인 경기도 하남으로 달려갔다.
진이한이 정이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고백했다./사진제공=채널A
진이한이 정이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고백했다./사진제공=채널A
‘번개 만남’인 만큼 캐주얼 차림으로 마주한 두 사람은 정이주의 단골 가게인 양갈비 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진이한은 “오늘 만난 이주 씨의 향기가 제일 좋다”라고 칭찬했고, 정이주는 진이한의 당일 약속 제안에 대해 “당황하긴 했지만 너무 고맙고 좋다”고 화답했다. 식사 내내 진이한의 ‘장꾸 본능’이 폭발하며 정이주가 진이한의 어깨를 살짝 치는 등 한결 편해진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두 사람은 “더 친해지고 난 뒤의 평소 모습이 궁금하다”며 꽁냥꽁냥 무드로 식사를 마쳤다.

어느덧 밤 10시가 넘어가자, 두 사람은 정이주의 집으로 향하며 밤 산책을 했다. 그러다 진이한은 헤어지기 아쉬운지, “집 앞 편의점이 너무 예쁜데 음료 한 잔 마시자”고 제안했다. 따뜻한 음료로 몸을 녹이던 중, 진이한은 얇은 옷을 입어 추위에 떠는 정이주에게 자신의 코트를 벗어줬다. 또, 헤어지기 직전 자신의 품에서 책 한 권을 꺼내 선물로 줬다. 그는 “이주 씨 생각이 나서 샀다”며 정성껏 남긴 메시지를 보여줬고, “나중에 독후감 써서 보여 달라”며 자연스레 다음 약속을 잡았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좀처럼 발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교장’ 이승철은 “헤어지기 정말 아쉬웠겠다”라면서 두 사람을 찐으로 응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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