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 5회에서는 전 배구선수인 ‘배구계의 강동원’이자 건물주 김요한이 신입생으로 합류, “누구보다 빠르게 결혼하겠다”라는 각오로 소개팅에 임하는 현장이 담겼다. 진이한은 앞서 소개팅을 했던 정이주의 거주지인 하남시까지 찾아가 ‘깜짝 퇴근길 데이트’를 하면서 한결 깊어진 마음을 확인했다.
먼저 ‘신입생’ 김요한은 10년 전에도 방문했다는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아가 신랑감으로서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요한은 “우선순위는 ‘고양이상’ 외모이고, 30대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커플 매니저에게 털어놨다. 그러나 매니저는 “매칭이 쉽지 않아서 가입비가 많이 든다. 10년 전에 비해 가입비가 3배 정도 상승했다”고 현실적인 답을 들려줘 김요한을 한숨짓게 만들었다. 며칠 뒤 김요한은 어머니와 ‘찐친’ 이수근의 응원을 받으면서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소개팅을 하러 갔다.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던 김요한은 “우리 대화가 잘 되는 것 같다”면서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좀 더 나누자”고 제안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목적지는 김요한의 지인이 운영하는 고깃집이었고, 이주연은 김요한이 구워주는 고기를 복스럽게 먹어 김요한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요한의 플러팅은 더욱 과감해졌다. 그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같이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이주연의 말에 “섬으로 들어가도 되냐?”라고 받아치는가 하면, 이주연이 앞치마를 묶는 사이 머리카락을 넘겨주다가 “목선이 엄청 예쁘시다, 그런데 귀도 예뻐”라고 고백했다. 나아가 김요한은 “이곳에서 소개팅한 내 지인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주연 씨를 데려왔다. 다음에 한 번, 괜찮으시냐?”라고 애프터 신청까지 했다. 이주연이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고, 김요한은 곧장 연락처까지 교환하며 이날의 소개팅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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