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지인의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다. / 사진=지나 SNS
가수 지나가 지인의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다. / 사진=지나 SNS
2010년부터 약 6년간 한국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했던 가수 지나가 아기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지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ame place, Different Story"(같은 장소, 다른 이야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나가 한 음식점에 방문한 모습. 영상에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은 남자아이가 담겼고, 이내 그림을 그리는 장면도 포착됐다.

또 지나는 한 남자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또다른 남자 아이를 품에 안은 채 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 지나는 한 인물의 SNS 계정을 태그해 두 남자아이가 지인의 아들임을 암시했다.

앞서 지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with my younger self love again"(어린 시절의 나를 다시 사랑하자)이라며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해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한편 지나는 2987년생으로 올해 만 38세다. 2010년 디지털 싱글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해 그해 '꺼져줄게 잘살아', 이후부터 '블랙 앤 화이트', '탑걸'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6년 성매매 알선 사건에 연루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돌연 미국으로 떠나 자취를 감췄다.

당시 지나는 지인의 권유로 만남을 가졌다가 성매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법이 그렇다 하니 인정하지만, 내 행위가 성매매라는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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