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ame place, Different Story"(같은 장소, 다른 이야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나가 한 음식점에 방문한 모습. 영상에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은 남자아이가 담겼고, 이내 그림을 그리는 장면도 포착됐다.
또 지나는 한 남자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또다른 남자 아이를 품에 안은 채 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 지나는 한 인물의 SNS 계정을 태그해 두 남자아이가 지인의 아들임을 암시했다.
앞서 지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with my younger self love again"(어린 시절의 나를 다시 사랑하자)이라며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해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한편 지나는 2987년생으로 올해 만 38세다. 2010년 디지털 싱글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해 그해 '꺼져줄게 잘살아', 이후부터 '블랙 앤 화이트', '탑걸'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6년 성매매 알선 사건에 연루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돌연 미국으로 떠나 자취를 감췄다.
당시 지나는 지인의 권유로 만남을 가졌다가 성매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법이 그렇다 하니 인정하지만, 내 행위가 성매매라는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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