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가수'로 선정된 잔나비 김도형/ 사진=텐아시아 DB
'4월의 가수'로 선정된 잔나비 김도형/ 사진=텐아시아 DB
그룹사운드 잔나비 김도형이 '4월의 가수'로 선정됐다.

텐아시아는 최근 글로벌 투표 서비스 플랫폼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가수 - 4월 생일자의 주인공'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김도형은 4월 생일인 아티스트 가운데 많은 표를 얻어 4월의 가수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지난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김도형은 1992년 4월 17일생. 잔나비의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잔나비는 학창 시절 친구였던 1992년생 동갑내기 최정훈과 김도형 등이 다른 멤버들을 영입하면서 결성된 밴드다. 지난 2013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5'에 출연했으며 이듬해 싱글 '로케트'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4월의 가수'로 선정된 잔나비 김도형/ 사진=텐아시아 DB
'4월의 가수'로 선정된 잔나비 김도형/ 사진=텐아시아 DB
김도형이 속한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김도형은 작곡 및 편곡 등 음악 작업에 적극 참여하며 잔나비만의 음악적 색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잔나비는 공연과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라이브 밴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들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대중성을 기반으로 관객의 호응을 성공적으로 끌어냈다. 김도형은 기타 연주를 기반으로 곡의 밀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잔나비는 히트곡 라이브를 선보였다. 일일 DJ로 함께한 YB밴드 윤도현은 "요즘 후보정이 많이 있는데 그럼에도 라이브를 한다는 건 일단 고맙고 자신감이 넘친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최정훈은 "밴드는 그런 것 같다. 라이브를 하면 당연히 후보정이 없어야 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도형은 기타를 치는 동시에 코러스를 넣으며 최정훈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김도형은 꾸준히 활동하며 잔나비의 색채를 지키고 있다. 4월의 가수로 선정된 만큼, 그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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