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귀신 보는 변호사 신이랑 역으로 분한 유연석을 향해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부캐 퍼레이드를 예고했던 그가 빙의부터 위장술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며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유연석은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한 빙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앞서 아이돌 연습생으로 보여줬던 수줍고 풋풋한 면모와는 달리, 한나현(이솜 분)의 언니로 등장했을 때는 강인하고 단단한 눈빛과 행동으로 같은 여학생 캐릭터임에도 상반되게 표현했다. 특히 유연석은 지난 10회에서 구두 장인 할아버지 강동식(이덕화 분)의 빙의로 낮고 거친 음성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터덜거리는 걸음걸이, 노쇠함이 드러나는 자세까지 세밀하게 구현해 내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유연석은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새로운 변신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열연을 이어가고 있는 유연석이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11회는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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