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남보라를 위해 친구들이 베이비샤워를 준비해줬다. / 사진=남보라 SNS
출산을 앞둔 남보라를 위해 친구들이 베이비샤워를 준비해줬다. / 사진=남보라 SNS
배우 남보라가 임신 중인 자신을 위해 베이비샤워를 준비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보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주인공 없는 베이비 샤워가 된"이라며 베이비샤워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일 늦게 끝남 이슈로 늦게 만난 써니즈. 알고 봤더니 서프라이즈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더라구요. 난 그것도 모르고"라고 전했다. 정작 주인공인 남보라는 참석하지 못한 것. 남보라는 "저 멀리서 하얀 풍선 들고 오는데 어찌나 미안하면서 고맙고 감동이던지. 진짜 진짜 고맙구 사랑해 친구들"라고 적었다. 이어 "예전만큼 자주 얼굴은 못 보지만 마음에서는 항상 크게 자리 잡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요"라며 "언제나 못난 친구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사랑한다"는 댓글도 남겼다.
출산을 앞둔 남보라를 위해 친구들이 베이비샤워를 준비해줬다. / 사진=남보라 SNS
출산을 앞둔 남보라를 위해 친구들이 베이비샤워를 준비해줬다. / 사진=남보라 SNS
공개한 사진 속 베이비샤워 현장에는 박진주, 김보미, 김민영만 있을뿐 남보라의 모습만 보이지 않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뒤늦게 만난 네 사람이 '축 엄마 데뷔'라고 적힌 케이크와 태아 사진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는 정성스러운 편지와 금반지도 선물받았다. 영화 '써니'로 만난 후 오랫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돈독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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