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유재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앤 해서웨이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을 보자마자 "전날 광고에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1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39회에는 의대·한의대·약대 모두 합격했지만 꿈을 위해 사범대를 선택한 유하진 학생과 20년간 죽음학을 강연한 정현채 교수,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두 주인공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다.

이날 유재석은 20년 만에 돌아온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주역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를 만난다. 앤 해서웨이는 유재석을 보자마자 "전날 광고에서 봤다"며 반가움을 표현해 웃음을 더한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는 2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소감은 물론, 배우부터 제작진까지 시즌1과 동일했던 촬영 현장에 대해 "옛 친구들을 다시 만난 기분"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또 메릴 스트립이 미란다를 연기하며 벤치마킹한 뜻밖의 인물을 비롯해, 앤디 역의 9순위 후보였던 앤 해서웨이의 캐스팅 비화 등 영화 비하인드도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 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 사진제공=tvN
그동안 몰랐던 두 글로벌 스타의 진솔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총 408번 노미네이션, 205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할리우드의 전설 메릴 스트립은 유재석도 감명 깊게 본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엔딩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어 '여배우는 마흔까지만 매력적이다'라는 업계의 편견 속에서 커리어의 한계를 느꼈던 솔직한 심경까지 털어놓는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아 온 앤 해서웨이 역시 어머니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 함께 20대와 40대를 지나며 달라진 배우로서의 자세와 가족을 향한 깊은 진심을 전한다.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339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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