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목지'의 주인공인 배우 김혜윤. / 사진=텐아시아DB
영화 '살목지'의 주인공인 배우 김혜윤. / 사진=텐아시아DB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이 손익분기점이 80만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박스오피스 1위는 7일 연속 '살목지'가 차지했다. '살목지'는 6만 4689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수 86만 2332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인 살목지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면서 로드뷰 촬영팀이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다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배우 김혜윤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살목지'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사진은 영화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더램프
영화 '살목지'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사진은 영화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더램프
박스오피스 2위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였다. 이날 일일 관객 수는 2만 3852명, 누적 관객 수는 1644만 4913명을 기록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3월 6일 역대 34번째 천만영화로 등극했다. 또한 '극한직업'(2019, 1626만 명)을 꺾고 역대 박스오피스 2위 영화가 됐다. 역대 1위는 '명량'(2014, 1761만 명)이다. 누적 매출액은 역대 최고액인 1587억 원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

3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2만 1015명, 누적 관객 수는 208만 6158명이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라이언 고슬링, 산드라 휠러가 주연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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