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이 ‘한일가왕전’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격해 센스있는 리액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유진은 지난 14일 MBN에서 방송된 ‘2026 한일가왕전’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탐색전-100초전’으로, 참가자들이 100초라는 무대를 펼치며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대 가왕’으로 소개받으며 흰색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전유진은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출연진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채워졌다.

전유진은 풍부한 리액션과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한국 팀의 무대가 시작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태연의 첫 무대 ‘가지마’가 끝난 뒤에는 “100초가 이렇게 짧아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일본 가수 아즈마 아키의 무대가 이어지자 “아우라가 더 생긴 것 같다”며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한 그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무대 후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 무대 같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전유진은 적재적소의 멘트와 리액션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있는 예능감으로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최종 1위에 등극했다. 남녀노소 전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트로트 여성 가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5일 신곡 ‘가요 가요’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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