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예은이 댄서 바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 사진=바타, 지예은 각 SNS
방송인 지예은이 댄서 바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 사진=바타, 지예은 각 SNS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작성된 ‘성지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예은과 바타의 관계를 두고 '썸'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두 사람을 의심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바타가 지예은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차일까 봐 고백 못하는 중"이라며 "둘 다 교회를 다니고 신앙심이 깊다. 지예은 이상형이 교회 오빠 스타일이라더라. 요즘 계속 붙어 다니던데 친구일 리가 없다. 저러다 사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같은 교회에 다니는 기독교 커플이면 신앙심도 깊을 텐데, 이런 경우는 거의 결혼까지 가는 것 아니냐"며 추측을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는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지예은에게 꽂힌 것 같다"며 "여름부터 안무를 배우면서 가까워졌고, 겉으로는 친구라 하지만 사실상 썸 타는 관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실제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해당 글은 두 사람의 열애 인정 후 누리꾼들 사이 뒤늦게 조명받고 있다.

앞서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 매체는 "지예은이 지난해 방송인 지석진과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로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오를 당시 바타가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고 첨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을 바탕으로 교제 중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WDBZ)를 이끌고 있다. 2022년 방송된 Mnet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리더 계급 출연진 중 최연소였다.

지예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했다.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SBS 예능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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