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측은 14일, 완벽함 속 은밀한 고독을 감춘 재벌 3세 '전재열' 그 자체로 변신한 김재욱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놈은 흑염룡' 이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타스캔들' 여은호 작가와 '로코 대가' 양희승 크리에이터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핀다.
김재욱은 '해무그룹' 총괄부회장이자,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재벌 3세 '전재열'로 분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보이지만 화려한 이면에 남모를 상처를 가진 인물. 완벽함 속 철저히 감춰둔 그의 진심은 무엇일지,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전재열의 면모를 그려낼 김재욱의 열연에 기대를 모은다.
김재욱은 "'사내 풍기 문란 전담 감사팀'이라는 생소한 설정이 흥미로웠다. 대본도 속도감 있게 전개되어 쉽게 읽혔던 작품"이라면서 "회차별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지극히 현실적인 사건들이 그럴 법한 캐릭터들과 관계성으로 리얼하게 그려져 몰입도가 높았고, 그 안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가까워지는 두 주인공이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재열'이라는 인물에 대해 "기업을 이끌어 가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진 인물"이라며 "그 무게나 기업 승계를 위한 치열한 경쟁에서 오는 날카로움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면 안 되기에 언제나 여유 있고 리더다운 모습을 유지하는 반면, 큰 결핍과 과거의 선택에 대한 후회가 공존하는 외로운 사람"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은밀한 감사'는 4월 25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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