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클라이맥스' 9회에서 하지원이 연기한 추상아는 남편 방태섭(주지훈 분)의 선거 당일, 예상치 못한 동성과의 동영상 유출 스캔들에 휘말리며 인생 최악의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하지원은 방태섭의 낙선을 비롯해 믿었던 황정원(나나 분)의 배신이라는 충격적인 현실 앞에서 창문 밖에서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며 완전히 고립된 추상아의 공포와 절망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이후 추상아는 방태섭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와 재회한 순간 "내가 아니어서 실망한 거야?"라며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더불어 무고한 남우식(배윤규 분)이 황정원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몰리는 상황에서 진실을 밝히려고 했지만, 방태섭의 만류로 인해 가로막히게 된 좌절감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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