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살 연상 유명 배우에 시기심 고백…"원래 키 큰데 굽 있는 신고 와, 정말 얄미워" ('엘르')
입력 2026.04.14 15:29수정 2026.04.14 15:29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1993년생 아이유가 1991년생 배우 변우석과 관련된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장점을 언급하는 시간을 가졌다.
1993년생 아이유가 1991년생 배우 변우석과 관련된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사진='엘르' 유튜브 채널 캡처
아이유는 "변우석은 추위를 많이 타고, 팔뚝 근육이 엄청나다. 떡볶이를 좋아하고 내림머리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에 변우석은 "아이유도 추위를 많이 타지만 저보다 덜하다. 빵을 좋아하고 손발이 귀엽다"고 칭찬을 건넸다. 아이유는 "촬영 중에 자꾸 내 발 못생겼다고 한다"고 말하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그러자 변우석은 "발에 시선을 준 적도 없는데 갑자기 '방금 내 발 봤지?'라고 해서 보게 된다"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변우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더해가며 "키가 워낙 크지 않나"라고 말문을 연 뒤, 190cm인 그의 키를 언급했다. 이어 "굽 있는 신발을 신고 올 때가 있어서 '양말만 신고 오면 안 되냐'고 말한 적 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1993년생 아이유가 1991년생 배우 변우석과 관련된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사진='엘르' 유튜브 채널 캡처
또한 아이유는 변우석이 굽 없는 신발로 갈아 신으며 배려해줬다고 전하며 "밑창이 있는지 모를 정도였다"고 설명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얼굴이 작은데 앞머리까지 내리면 더 얄밉게 느껴지더라. 굽도 있는데 앞머리까지 내리는 날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한층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에 변우석은 "그런 날은 보통 전날 먼저 퇴근한 날이었다"고 응수하며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