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임신성 당뇨 재검 결과 정상 진단을 받았다. / 사진=남보라 SNS
배우 남보라가 임신성 당뇨 재검 결과 정상 진단을 받았다. / 사진=남보라 SNS
임신 중인 배우 남보라가 임신성 당뇨(임당) 재검 결과 정상 진단을 받았다.

남보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보라는 편안한 셔츠 차림에 모자를 쓰고 외출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한 손으로는 배를 감싸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오늘은 임당 재검하러 간다. 제발 정상으로 나오길"이라는 글 검사 전 긴장감을 드러냈던 남보라는 이후 "정상 떴다"라며 안도감을 전했다.

또 다른 이미지로는 검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메시지에는 "정밀 검사 결과 정상"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정상 수치에 남보라는 "흑당 수박 사러 가겠다"는 글로 신난 기분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이다.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태아가 과도하게 성장하거나 조산, 난산 등의 위험이 커지고 산모 역시 고혈압이나 출산 후 당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식단 조절과 혈당 관리 등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건강 위기를 겪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결혼 전 건강 검진을 했는데 자궁경부암은 아니지만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이상 세포가 발견됐다"며 "작년 3월에 이상 세포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고 완전히 회복되는 데 두 달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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