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동성과의 사생활 영상 유출로 위기를 맞았다./사진제공=ENA
하지원이 동성과의 사생활 영상 유출로 위기를 맞았다./사진제공=ENA
하지원이 사생활 영상 유출로 배우 활동이 중단 될 위기에 놓인다.

13일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9화에서는 추상아(하지원)의 동성애 베드신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진 이후, 그 여파로 무너진 상황이 이어진다.

방태섭(주지훈)은 선거를 앞두고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뒤 직접 사과에 나서며 수습에 나서지만, 이미 돌아선 여론과 당 내부의 압박 속에서 정치적으로 버티기 어려운 상태에 놓인다. 추상아 역시 영상 확산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며, 자신을 둘러싼 시선과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동시에 두 사람을 둘러싼 과거 일들이 드러나며 인물 간 감정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관계 역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여기에 이양미(차주영)는 흔들린 상황을 틈타 움직이며, 누구에게 유리한 흐름이 이어질지 긴장감을 더한다.
하지원이 동성과의 사생활 영상 유출로 위기를 맞았다./사진제공=ENA
하지원이 동성과의 사생활 영상 유출로 위기를 맞았다./사진제공=ENA
함께 공개된 스틸은 사건 이후 완전히 달라진 인물들의 상태를 그대로 보여준다. 상처를 안은 채 홀로 서 있는 방태섭의 모습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을 드러내고, 이어 창조당 대회의실로 들어서는 장면에서는 마지막 돌파구를 찾으려는 긴장감이 전해진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통화를 이어가며 고민에 빠진 추상아의 모습이 담겼고, 취재진에 둘러싸인 장면에서는 이번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의 위기를 실감하게 한다. 여기에 이양미와 손국원의 모습, 그리고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확인하는 황정원(나나)의 모습까지 이어지며, 각 인물이 어떤 행동을 선택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종영까지 단 2화를 남긴 시점에서 방태섭, 추상아, 이양미 세 인물이 각각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디즈니+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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