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9화에서는 추상아(하지원)의 동성애 베드신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진 이후, 그 여파로 무너진 상황이 이어진다.
방태섭(주지훈)은 선거를 앞두고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뒤 직접 사과에 나서며 수습에 나서지만, 이미 돌아선 여론과 당 내부의 압박 속에서 정치적으로 버티기 어려운 상태에 놓인다. 추상아 역시 영상 확산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며, 자신을 둘러싼 시선과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동시에 두 사람을 둘러싼 과거 일들이 드러나며 인물 간 감정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관계 역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여기에 이양미(차주영)는 흔들린 상황을 틈타 움직이며, 누구에게 유리한 흐름이 이어질지 긴장감을 더한다.
종영까지 단 2화를 남긴 시점에서 방태섭, 추상아, 이양미 세 인물이 각각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디즈니+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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