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깻잎 논쟁'에 소신 발언했다./사진제공=TV조선
이경규가 '깻잎 논쟁'에 소신 발언했다./사진제공=TV조선
이경규(65)가 깻잎 논쟁에 대해 소신 발언한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 CHOSUN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이하 '미스터.리')에서 MC 이경규와 한승연이 '깻잎 논쟁'을 펼친다.

요즘 대세인 '혼밥 문화'가 사실 조선시대부터 시작됐다는 사실이 공개된다. 스페셜 MC 한승연은 "혼밥 할 때는 반찬 두 개도 충분하다"고 전해 '혼밥 고수'의 면모를 보인다. 또 'K-밥상'에서만 볼 수 있는 '깻잎 논쟁'에 대해 한승연은 "남의 어려움을 보고 어떻게 눈을 감냐"며 불을 지펴 열띤 토론이 펼친다. 끄러나 이경규의 "밥상에 깻잎 같은 거 올리지 마!"라는 호통으로 상황이 종결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경규가 '깻잎 논쟁'에 소신 발언했다./사진제공=TV조선
이경규가 '깻잎 논쟁'에 소신 발언했다./사진제공=TV조선
'K-밥상 필수템' 참치캔 이야기가 나오자 한승연은 "참치는 못 참지~!"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자칭 '참치 마니아'라는 이경규는 우리나라 대표 참치 브랜드의 시작인 대한민국 원양어업의 발전사 이야기가 나오자, 부산 출신답게 "남포동에 마도로스 많았다. 술집 가면 돈 뿌리더라"며 1960년대 '1등 신랑감'이었던 마도로스 전성시대 이야기를 펼쳐 시선을 집중시킨다.

3분 카레와 마요네즈 등 '국민 간편식'의 신화를 이룬 오뚜기의 비화도 공개된다. 오뚜기 3세로 알려진 뮤지컬배우 출신 함연지가 경쟁사 농심의 손녀와 학창시절 룸메이트였다는 사실 등 '라면수저' 두 사람의 이야기가 흥미를 돋운다. 이어진 라면 취향 논쟁에서 "무조건 (라면은) 하얀 거지!"라며 '꼬꼬면'을 외치는 출연진에게 이경규가 뿌듯한 표정으로 엄지척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