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효리가 부친상을 당했다./
가수 이효리(47)가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이효리의 아버지인 고(故)이중광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7시며 장지는 충북음성군 선영이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상주로 이름 올렸다.

이효리는 2022년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아버지가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엄마한테 연락을 자주 해야 하는데 잘 안 하게 된다, 힘든 얘기만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투병 중인) 아버지가 나는 안 잊었어"라며 "엄마가 아픈 아빠를 끝까지 간병하는 게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그래"라며 눈물을 흘렸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솔로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8년 발매한 ‘잇츠 효리시’(It‘s Hyorish)에서는 이발소를 운영하던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이발소 집 딸‘을 수록곡으로 공개한 바 있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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