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응원가 녹음 중 대참사를 냈다./사진제공=MBC
광희가 응원가 녹음 중 대참사를 냈다./사진제공=MBC
아이돌 출신 황광희가 응원가 녹음 대참사를 냈다.

1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마니또 클럽' 11회에서는 시크릿 마니또 '울산 웨일즈'를 응원하기 위해 합숙을 시작한 차태현, 박보영, 이선빈, 황광희, 강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니또 1, 2기 선배인 이수지, 윤남노 셰프의 합류 속에서 응원가 녹음까지 진행하며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차태현은 절친 홍경민을 음악 감독으로 섭외해 울산 웨일즈를 위한 응원가 제작을 의뢰한 바. 단 몇 시간 만에 중독성 넘치는 응원가가 탄생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후렴구 떼창 녹음에 참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광희가 응원가 녹음 중 대참사를 냈다./사진제공=MBC
광희가 응원가 녹음 중 대참사를 냈다./사진제공=MBC
이번 선공개 영상에는 울산 웨일즈 응원가 녹음에 도전한 황광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아이돌 출신 황광희는 본업 앞에서 한껏 예민해진 모습을 보이며 "나 쳐다보지 마"라고 외치는 등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잔뜩 얼어붙은 채 본격적인 녹음을 시작하지만 애절한 울부짖음을 연상케 하는 열창을 이어가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이를 1열 직캠까지 동원해 지켜보던 회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오열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급기야 이선빈과 윤남노 셰프는 "되게 슬픈 영화 본 느낌"이라며 눈물을 훔칠 정도. 이 가운데에서도 차태현은 흔들림 없는 'T 모멘트'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예고한다.

황광희는 "비난하지 마"라고 외치며 재도전에 돌입하지만, '널리 널리 퍼져라'를 '널리 널리 꺼져라'로 발음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며 현장은 다시 한 번 초토화됐다. 한껏 예민해진 황광희는 직접 슬레이트를 치며 "다 꺼져"라고 외치는 등 급발진한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선공개부터 역대급 웃음 투척을 예고한 황광희의 하드캐리가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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