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 사진 = 텐아시아 사진 DB, 풍자 SNS
풍자 / 사진 = 텐아시아 사진 DB, 풍자 SNS
방송인 풍자가 30kg를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한혜진 몸무게 60 찍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은 풍자, 코미디언 엄지윤과 캠핑장을 찾아 다이어트 토크를 나눴다.

한혜진과 풍자는 엄지윤을 향해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엄지윤은 세 사람이 함께 산천어 축제를 방문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일단 충격을 먹었다. '풍자, 엄지윤보다 날씬하다'라는 기사가 났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엄지윤은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 장염에 걸렸다"고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엄지윤은 한혜진을 향해 "언니도 비만된 것 (기사로) 떴지 않았냐"라고 반격했고 이에 한혜진은 "그래서 급하게 좀 뺐다"고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엄지윤, 풍자, 한혜진 / 사진 = 한혜진 유튜브 채널
엄지윤, 풍자, 한혜진 / 사진 = 한혜진 유튜브 채널
특히, 풍자는 30kg 감량 소식을 전해 현장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저 축하할 일 있다. 제가 드디어 30kg를 뺐다"고 밝혔고 엄지윤은 "그럼 이제 100kg네?"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그는 "축하축하. 고도비만에서 경도비만"이라며 즉석에서 가사를 지어 노래를 부르며 풍자를 놀렸고 풍자 역시 체념한 모습으로 "초고도에서 고도"라고 답해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풍자는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7kg을 감량했다. 정확히는 26.5kg 정도다. 2026년에는 여기서 더 빼서 총 30kg까지 도전하고 싶다"며 "1년에 3~5kg씩 소소하게 목표를 잡아야 한다. 한 달에 5kg씩 빼겠다고 욕심내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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