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서준영이 정재경과 두 번째 데이트를 했다. / 사진=채널A '신랑수업2' 캡처
'신랑수업2' 서준영이 정재경과 두 번째 데이트를 했다. / 사진=채널A '신랑수업2' 캡처
'불도저 직진남' 배우 서준영이 찐친 류승수의 연애 조언과 응원에 힘입어 소개팅녀 정재경과 두 번째 데이트에서 한껏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서준영이 17년 지기 절친 배우 류승수와 만났다.

서준영은 7세 연하 기상캐스터 정재경과 인생 첫 소개팅을 했다. 이를 방송으로 본 류승수는 "네가 너무 좋아하는 게 티가 났다. 기세가 중요한데 기세에서 완전히 꺾였다"라며 정곡을 찔렀다. 서준영은 "솔직히 너무 좋아서 소개팅 후 재경 씨가 나오는 방송을 계속 틀어놨다"라며 소개팅 그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신랑수업2' 서준영이 정재경과 두 번째 데이트를 했다. / 사진=채널A '신랑수업2' 캡처
'신랑수업2' 서준영이 정재경과 두 번째 데이트를 했다. / 사진=채널A '신랑수업2' 캡처
류승수는 "연락하냐"며 썸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서준영은 "늦은 시간 집에 들어가는 길이라길래 '심심할까 봐 전화했다'라며 걸었다. 통화하는 내내 웃는 소리만 들렸다"라고 전했다. 이에 류승수는 "결혼할 거니"라고 물었다. 서준영은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해 핑크빛 열애를 기대하게 했다. 류승수는 "결혼의 기운이 온 것 같다. 결혼하면 축사 해주겠다"라며 약속했다. 절친의 응원으로 힘입은 서준영은 정재경과의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첫 만남에서 서준영은 자신의 연극 공연에 정재경을 초대하며 자연스럽게 두 번째 데이트를 약속했다. 서준영의 열연에 정재경은 몰입하며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 공연 후 정재경과 만난 서준영은 화사하게 웃으며 정재경을 만났다. 두 사람은 함께 늦은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연애관과 취향에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서준영은 "오늘 호칭 정리나 말 놓기 둘 중에 하나는 해결하고 가자"라며 자신을 불러주지 않는 정재경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재경은 고민 끝에 서준영을 "오빠"라고 부르며 호칭 정리를 해 서준영을 심쿵하게 했다. 서준영은 "이게 뭔데 설레지?"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더욱 기대하게 했다.

서준영이 출연 중인 채널A '신랑수업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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