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에 초대받은 배우 전지현 / 사진=텐아시아DB
칸 국제영화제에 초대받은 배우 전지현 / 사진=텐아시아DB
영화 '군체'의 주역 배우 전지현(44)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확정 지었다.

9일 전지현과 연상호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인 영화 '군체'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음을 알렸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극 중 전지현은 생명공학자이자 극한 상황 속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정의감을 앞세워 생존자 그룹을 이끄는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았다. 그는 긴박한 순간에 드러나는 내면의 갈등과 선택의 무게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체'에서 권세정 역을 맡은 배우 전지현 / 사진제공=쇼박스
'군체'에서 권세정 역을 맡은 배우 전지현 / 사진제공=쇼박스
전지현은 또 다른 차기작 JTBC '인간X구미호'로 기세를 이어간다. 2027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미지수(x)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전지현은 2000년 묵은 구미호 구자홍 역으로 분해 배우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군체'는 5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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