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우도환.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우도환이 '사냥개들' 시즌2를 찍으면서 근육통에 시달렸다.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 2 우도환(건우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와 '우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우도환이 건우를, 이상이가 우진을 연기했다.

이날 우도환은 "촬영하면서 근육통을 달고 살았다. 매일 근이완제를 먹었다"라며 "달리기 장면이 많았다. 1부 엔딩에는 맨발로 달렸고 3부에는 파쿠르 하는 형을 따라다녀야 했다. 허벅지 근육이 남아나질 않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액션만의 매력이 있다는 우도환은 "액션은 현장 편집본만 봐도 잘 나왔다, 안 나왔다가 보인다. 정확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도파민이 터진다. 액션 원테이크가 잘 맞으면 아드레날린이 나온다.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사냥개들' 시즌2는 지난주 50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비영어 쇼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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