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올 한 해, KBS를 무대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사진제공=KBS
배우 박성웅이 올 한 해, KBS를 무대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사진제공=KBS
배우 박성웅이 올 한 해, KBS를 무대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매주 목요일 밤 KBS2 '심우면 연리리'를 통해 현실 밀착형 가장으로 변신한 박성웅은 대기업 출신에서 하루아침에 시골로 내려온 '성태훈' 역을 맡았다. 농사와 가족을 동시에 지켜내야 하는 고군분투기를 그리며 기존에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매력과 리얼한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박성웅은 KBS2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대하사극 '문무'에도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역사적 서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정통 사극 '문무'에서는 박성웅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완성될 김유신의 리더십이 어떻게 표현될지 벌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두 작품을 동시에 아우르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갖춘 박성웅은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같은 방송사에서 서로 다른 장르의 작품을 동시에 선보이는 만큼 그의 연기 변신과 존재감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앞서 박성웅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 전 사단장의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 혐의 관련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박성웅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위증 재판과 관련해, 2022년 8~9월경 한 술자리에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임 전 사단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우리 사단장'이라고 부르며 포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반된 매력의 작품 두 편을 연이어 선보이며 2026년이 박성웅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영화 '오케이마담2'와 영화 '랜드'까지 함께 선보이며 드라마에 이어 스크린까지 활약을 이어 나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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