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에 출연한 배우 이정진 /사진=텐아시아DB
'신랑수업2'에 출연한 배우 이정진 /사진=텐아시아DB
'신랑수업2' 이정진(47)이 "브라질, 프랑스 여성과 연애해 봤다"라며 과거 열애를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4회에서는 연애 재도전을 선언한 복학생 이정진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소개팅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이정진은 친한 후배의 소개로 양평 두물머리의 한 카페에서 상대를 기다린다. 긴장은커녕 콧노래를 부르는 이정진의 여유로운 모습에 이승철과 탁재훈은 "확실히 경력직이라 여유가 있다"라며 감탄한다. 그러나 곧 상대가 나타나자, 이정진은 쉽사리 인사를 건네지 못한다. 소개팅 상대가 금발 머리에 큰 키가 인상적인 외국인이었던 것. 이정진은 "처음에 (상대방) 이름만 듣고 나와서 너무 당황했다"고 고백하고 탁재훈 또한 "소개팅 상대의 이름으로 어떻게 재밌게 살릴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은 생각도 못 했다"라고 반응한다.
'신랑수업2'에서 소개팅에 나선 이정진의 모습 /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에서 소개팅에 나선 이정진의 모습 / 사진제공=채널A
직후 이승철은 스튜디오에 자리한 이정진에게 "국제 연애가 가능하겠어?"라고 진지하게 묻는다. 그러자 이정진은 "사실 국제 연애 경험이 있고, 우리 식구 중에서도 국제결혼을 한 사람이 있다"고 답한다. 또 그는 "과거 브라질, 프랑스 여성과 연애해 봤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마음만 있으면 대화가 됐다"라며 과거 열애를 깜짝 고백한다. 이정진의 솔직한 발언에 탁재훈은 "당신이 진정한 선생님이다. 나와 자리를 바꾸자, 난 자격이 없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신랑수업2'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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