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의 여행법'에 출연하는 방송인 추성훈 / 사진=텐아시아DB
'상남자의 여행법'에 출연하는 방송인 추성훈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추성훈이 '상남자의 여행법'에서 해외로 떠난다. 한편 추성훈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지만, 출연한 예능마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부진의 늪에 빠졌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은 본능 따라 즐기는 극 P 수컷들의 쌩 날 것 여행기다.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 추성훈X김종국, 그리고 중남자(?) 막내 대성까지, 테토력 넘치는 세 남자가 아드레날린 대폭발 브로맨스 여행기를 선보인다.

출연진의 케미가 어우러질 '상남자의 여행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성훈 유튜브에 출연한 김종국이 팩폭을 날리는 2가지 영상이 도합 3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두 사람이 함께하는 클립과 쇼츠가 매번 히트를 치고 있는 상황. 그리고 김종국과 대성이 함께 필라테스를 하는 영상은 200만 뷰를, 넷플릭스 '추라이 추라이'에서 대성이 추성훈에게 로우킥을 맞는 장면은 120만 뷰를 돌파해 세 사람의 검증된 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상남자의 여행법'에 출연하는 김종국, 추성훈, 대성 / 사진=SBS Plus, 추성훈 유튜브
'상남자의 여행법'에 출연하는 김종국, 추성훈, 대성 / 사진=SBS Plus, 추성훈 유튜브
그런가 하면 추성훈, 김종국이 '상남자의 여행법'을 연출한 김진호 PD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프로그램에 합류한 사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진호 PD와 '정글의 법칙'을 4번이나 함께한 추성훈은 지난해 유튜브와 많은 예능 출연으로 한창 바쁘던 시절에도 김진호 PD의 제안에 내용을 묻지도 않고 출연을 수락해 의리를 빛냈다. 또한 김종국은 18년 전 김진호 PD가 막내 PD로 있던 '패밀리가 떴다'를 촬영하면서 했던 "나중에 꼭 프로그램을 같이해요"라는 약속을 잊지 않고 '상남자의 여행법' 합류를 결정해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은 "'상남자의 여행법'은 강렬한 쇠 맛부터 유치찬란 승부의 맛, 어디로 튈지 모르는 즉흥의 맛까지 ‘남자 예능’의 참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리얼 버라이어티의 끝판왕을 보여줄 것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상남자의 여행법'은 2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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