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수로왕과 사는 남자’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 김형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4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이채림과 결혼해 슬하의 두 자녀를 두고 있는 박건형. 박건형 아내는 2021년 '동굴캐슬'에 남편과 같이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결혼 당시 대기업 출신으로 알려졌던 임채임은 현재 퇴사후 메타코미디클럽에서 일하고 있다고. 박건형은 "스탠드업 코미디를 제작하고 있다. 그래서 왠만하면 제 개그에 안 웃는다"고 말했다.
이어 "스냅사진을 찍는 분을 연락책으로 섭외했고, 장모님한테도 미리 말해놨다"며 "노트르담 앞 유람선에서 기타를 메고 나타났다. 외국인들도 도와주셨다. 아내가 눈이 마주치자 주저앉아 울었다"고 덧붙였다.
박건형은 결혼식도 "어느 결혼식장에 부럽지 않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대학 동기가 조명 감독을 하고 있어서 조명을 가져와달라 했다. 또 김문정 음악 감독님이 18인조 오케스트라를 해주셨다. 축가는 유준상, 엄기준, 김법래, 민영기가 맡고 사회는 김수로가 해줬다"며 "결혼한 지 12년 됐는데, 어떤 결혼식에 가도 그 느낌을 보진 못했다"고 자신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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