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한방언니와 결혼 트렌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 사진='A급 장영란' 영상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한방언니와 결혼 트렌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 사진='A급 장영란' 영상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무직인 남편이 현재 미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예쁘고 조건 좋아도 결혼 못 하는 사람 특징 5가지 (주제파악하세요, 장영란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시됐다.

장영란은 결혼정보회사 대표 '한방언니'를 초대해 최근 결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못하는 행동 TOP5'에서 3위는 '눈치, 센스 실종'이었다. 한방언니는 "예를 들어서 남자한테 '얼마 벌어요?', '자가에요?' 등 본인은 티 안 나게 남자한테 물어본 거라고 하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나를 호구 조사하는 거 같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인 장영란이 한방언니와 결혼 트렌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 사진='A급 장영란' 영상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한방언니와 결혼 트렌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 사진='A급 장영란' 영상 캡처
장영란은 "집에서 살림만 하려는 여자들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한방언니는 "남자들이 너무 싫어한다"고 답했다. 이어 "10년 전만 해도 직업이 없어도 여자들이 가입이 됐다. (하지만 지금은 무직이면 가입 조건이)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단돈 100만 원을 벌더라도 (남자들이) 나가서 일할 수 있는 여자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장영란은 "육아도 그만큼 함께 해 준다는 거냐"고 했다. 한방언니는 "그렇다. 남자들도 육아휴직을 낼 수 있지 않나"라며 "어떤 남자분들은 셔터맨을 꿈꾸는 남자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누군가 떠오른 듯 잠시 당황했고, 고개를 끄덕이며 격하게 공감했다. 장영란 남편이 현재 무직 상태인 것. 그러더니 장영란은 "아니다. 우리 남편은 준비 중이다"라며 황급히 해명했다. 이어 "지금 혹시나 무직인 여성 분들은 바로 취직해라. 좋은 사람을 만나려먼 우리도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한창은 2021년 한방병원을 개원했으나, 지난해 400평대 병원을 폐업했다. 휴식기 동안 에세이 출간을 하는 등 재정비를 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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